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천심사결과를 지난19일에 이어 21일과 22일 발표했다.앞서 발표된 성동, 중랑, 노원, 강남, 송파, 강동구와 용산, 양천, 영등포, 관악구를 포함해 중구, 은평은 단수 공천이 확정됐다. 반면 그 밖의 구는 2~3인 경쟁구도로 경선을 치른다. 하지만 동대문구는 유일하게 4인 구도(윤종일, 김인호, 지용호, 최동민)로 맞붙게 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.이에 윤종일 후보는 “본인을 믿고 지지하는 구민들 성원에 힘입어 경선주자로 확정됐다”며 “최선을 다해 경선에 임하고 반드시
원금희 기자
2022.04.23 22:01